[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홍정기 환경부 차관이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정기 검사 상황을 시찰했다
20일 환경부에 따르면 홍정기 차관은 이날 충남 천안 삼성전자(주) 사업장을 찾아 정기검사 이행현황과 대형화학시설의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점검했다.
환경부는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유예했던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정기검사를 대기업·중견기업 대상으로 10월부터 재개했다. 홍 차관의 현장 점검은 이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이날 방문에서 홍정기 차관은 삼성전자 천안사업장 관계자로부터 유해화학물질 취급 및 안전관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홍정기 환경부차관이 20일 오전 삼성전자(주) 천안사업장을 방문해 정기검사 이행현황 및 대형화학시설의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사진=환경부] 2020.10.20 dongle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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