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경남에서 독감백신 접종과 관련한 3번째 사망자 발생했다.
경남도청 전경 [사진=경남도] 2018.11.8.news2349@newspim.com |
경남도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35분께 통영시 한 목욕탕에서 A(7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A씨는 지난 20일 통영시 소재 모 의원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평소 고혈압, 당뇨, 신장병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
경남도 보건당국은 이와 관련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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