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가 역성장을 뚫고 반등한 것에 대해 환영하며 내수 성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27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세균 총리는 페이스북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우리 3/4분기 GDP가 역성장을 뜷고 반등했다"며 "우리 경제가 회복궤도에 들어섰다는 청신호이기에 기쁜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어 방역이 곧 경제라는 인식으로 방역조치가 철저히 지켜지도록 꼼꼼히 챙기고 어려운 국민의 삶이 허루빨리 나아지도록 내수성장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오는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위축된 서민경제의 단비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들에게도 현명한 소비가 될 수 있도록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정세균 총리 페이스북 2020.10.27 dongle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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