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차종 5년 혹은 10만km 무상 보증 서비스 제공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쉐보레는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이날부터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1500대 한정으로 차량 가격의 최대 10%를 지원하고 5년 혹은 10만km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도 5년 혹은 10만km까지 확대된 보증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는 콤보할부 이용 시 200만원의 현금 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쉐보레가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다. [사진=한국GM]. 2020.11.01 yunyun@newspim.com |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는 LT, 프리미어 트림을 기준으로 콤보할부 선택 시 120만원의 현금지원 또는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제로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이용태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고객 혜택을 극대화하고자 연말에 준하는 연중 최고 수준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차량 가격 지원과 무상 보증 연장 등 파격적인 조건을 마련한 만큼 11월은 고객들이 쉐보레 제품을 구매하는 데 있어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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