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10월 전국 집값 상승폭 축소 됐다지만...0.32% 올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 집값 0.16% 올라 상승폭 둔화
전국 전셋값 0.47%·월세 0.12% 상승

[서울=뉴스핌] 노해철 기자 = 지난달 전국 집값 상승폭은 전월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와 월세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상승률은 다소 둔화됐다.

2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0월 전국 주택종합(아파트·단독·연립주택 포함) 매매가격은 0.32% 오르면서 9월(42%)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수도권(0.43%→0.30%)과 서울(0.27%→0.16%), 지방(0.41%→0.34%) 모두 상승폭이 축소됐다. 최근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으로 집값 상승세를 이어가는 세종(3.83%→1.43%)은 상승률이 크게 줄었다.

[서울=뉴스핌] 노해철 기자 = 10월 전국주택가격동향 [자료=한국감정원 제공] 2020.11.02 sun90@newspim.com

서울(0.16%)은 강남권 고가 재건축 위주로 매수세가 줄고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25개구 전체가 상승폭이 줄었다.

강북에서 중랑구(0.27%)는 면목·신내·중화동 중저가 단지 위주로, 광진구(0.23%)는 교육환경이 양호한 광장·자양동 역세권 위주로 올랐다. 마포구(0.23%)는 공덕동과 아현동이, 노원구(0.22%)는 상계동과 월계동이 강세를 보였다.

강남(0.07%)·서초(0.09%)·송파구(0.06%) 등 강남3구는 보유세 부담이 있는 고가 재건축 단지 위주로 매수세가 감소하고 매물이 증가해 상승폭이 줄었다. 관악구(0.20%)는 봉천·신림동 등 역세권 위주로, 구로구(0.15%)는 구로·개봉동 대단지 위주로 올랐다. 영등포구(0.14%)는 당산·신길·문래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올랐다.

경기(0.41%)는 그동안 상승폭이 높았던 하남·구리·광명시 위주로 상승폭이 줄었다. 인천(0.21%)은 교통호재가 있는 지역 위주로 오르면서 상승폭을 유지했다. 소폭 늘었다.

세종(1.43%)은 행정수도 이전 기대심리 영향 등으로, 부산(0.49%)은 정비사업 기대감이 있거나 입지여건이 좋은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반면 제주(-0.11%)는 지역경기침체 우려와 주택 미분양 지속 등으로 하락했다.

지난달 전국 전셋값은 0.47% 오르면서 9월(0.53%) 대비 상승폭이 줄었다. 수도권(0.65%→0.54%)과 서울(0.41%→0.35%), 지방(0.41%→0.39%) 모두 상승폭이 축소됐다.

서울(0.35%)은 중저가 단지와 학군·교통여건이 좋은 지역 위주로 올랐다. 성동구(0.63%)는 성수·행당동 등 역세권 인기 단지 위주로, 노원구(0.52%)는 학군이 좋거나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성북구(0.38%)와 은평구(0.33%)도 주요 단지 위주로 올랐다.

송파구(0.41%)와 서초구(0.40%), 강남구(0.39%) 등 강남권 단지에서도 전셋값 상승이 이어졌다. 강동구(0.39%)는 리모델링 사업 단지 이주 수요 영향 등으로 올랐다.

인천(0.68%)은 중·연수구 신축단지 위주로, 경기(0.67%)는 이주수요가 높은 광명시와 입주물량이 적은 수원시 위주로 상승했다.

세종(5.48%)은 다정동 등 행복도시 내 주요 지역 위주로 올랐다. 울산(1.18%)과 부산(0.36%)도 상승세를 보인 반면, 제주(-0.08%)는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전국 월세가격은 0.12% 올라 전월(0.13%) 대비 상승폭이 줄었다. 수도권(0.17%→0.15%)은 상승폭이 줄어든 반면, 서울(0.10%→0.11%)과 지방(0.09%→0.10%)은 상승폭이 늘었다.

sun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