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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내년 효율적인 재정 운영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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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따른 경기 침체로 긴축재정 불가피 강조

[공주=뉴스핌] 송호진 기자 = 김정섭 공주시장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세입 감소가 예상되면서 내년도에는 어느 때보다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월중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불황으로 지방세 등의 자주재원 및 교부세 감소가 예측되는 반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재정수요는 증대되고 있어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이 어느 때보다 중시되고 있다"고 피력했다.

김정섭시장이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월중업무계획 보고회에서 2021년 효율적인 재정 운영이 절실하다고 밝히고 있다.[사진=공주시] 2020.11.02 shj7017@newspim.com

이어 "코로나19 극복 등 시민체감 경제회복 촉진을 위한 소비부문 수요가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투입재원 대비 효용성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재원을 배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대규모 투자 사업은 연도별 필요한 재원을 정확히 판단하는 등 당초 사업계획을 면밀히 재검토하는 한편,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이나 시민 안전, 현안사업 등 꼭 필요한 것이 누락되지 않았는지 세심히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유사 중복되는 사업 및 의례적으로 이뤄는 사업, 정책효과가 떨어지는 사업 등은 과감히 일몰하고, 소모성 경비도 적극 삭감하는 방향으로 운용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보조금 사업은 이번 편성부터 부서별 지방보조금 한도액을 설정함에 따라 사업 목표 완수 및 사업 실효성이 없는 사업은 일몰이나 축소하고 일반사업에도 한도액 운영 시스템 적용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신규‧추가사업은 △법적 근거 등 사전 준비 여부 △예산안 산출 근거의 적정성 및 연내 집행 가능성 △기존 사업 등과의 통합·연계 필요성 등을 예산심사 과정에서 면밀히 재검토하기로 했다.

김 시장은 "지방재정위기에 자치단체마다 행정에서 어떠한 기조를 갖고 조타수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크게 달라질 것"이라며 "위기 극복을 위해 긴축재정 운영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지시했다. 

shj70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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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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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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