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휴테크, '카이 아트모션' 출시…"신규 용산 브랜드관서 체험 가능"

기사입력 : 2020년11월05일 11:19

최종수정 : 2020년11월05일 11:19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휴테크산업이 5일 안마의자 카이 ELS7 아트모션 출시와 동시에, 용산 전자랜드 파워센터에 휴테크 브랜드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카이 ELS7 아트모션은 "NEW EXPERIENCE, THE LUSTER"이라는 가치에 맞게, 화려하면서도 매혹적인 신비감이 특징이다. 직선과 곡선의 비례감을 바탕으로, 엣지 포인트를 추가해 디테일을 살렸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5일 카이 ELS7 아트모션 출시 및 전자랜드 용산 본점 브랜드관 오픈. [사진=휴테크] 2020.11.05 jellyfish@newspim.com

휴테크는 안마의자의 하드웨어 사양과 마사지 기능도 업그레이드 했다. 카이 ELS7 아트모션에 적용한 휴테크의 AIR 3D 아트모션 마사지 기술은 총 7단계까지 마사지 모듈의 깊이감과 속도가 제어된다. 

휴테크 안마의자의 시그니처 기술인 음파진동 마사지 기법도 세분화했다. 신체 골격과 근육 특징에 따라 디테일한 음파진동 마사지를 제공한다. 또한 신체 골격과 근육의 형상에 따라 주무름 모션만 10가지로, 더욱 섬세한 마사지를 구현했다. 

전원 버튼을 3초 이상 눌러야 안마의자가 작동하는 '차일드락' 시스템은 기본으로 장착, '끼임 방지 안전 시스템' 역시 강화했다. 하단 사이트 패널에 안전 감지 센서를 추가 장착했으며, 기존 다리 유닛 안전 감지 센서도 총 3개 부위로 세분화해 신체나 기타 장애물이 끼였을 경우 안마의자가 작동하기 전에 미리 감지해 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정병수 휴테크 영업팀 과장은 "전자랜드 용산 본점에 위치한 휴테크 브랜드관에서 새롭게 출시한 카이 ELS7 아트모션의 기술과 감성을 모두 체험해보시기 바란다"며 "직접 체험해보시면 휴테크 안마의자와 함께 어떻게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는지 여실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왔다.

jellyfi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