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아산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6일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분쯤 도고면 효자리 한 단독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아산시 둔포면 한 단독주택의 화재 [사진=아산소방서] 2020.11.06 shj7017@newspim.com |
출동한 소방대가 15분여 만에 불을 껐으나 불은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최초 발화지가 소파위 전기장판인 겻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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