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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시대' 샴페인 대신 중국 백주가 팡파레, 우량예 주가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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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국증시 '반란의 시대' 백주 상승 랠리 지속
우량예 매출 순익 15분기 연속 두자리 성장
선전 거래소 시가총액 첫 1조 위안대 돌파
시가 비중 마오타이 20%대서 50%대 근접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미국 대통령 선거 기간 중국증시에서는 후보 공약에 비춰 조 바이든 당선이 유력해지면 소비 관련주와 신에너지주를 사라는 말이 나돌았다. 개표 결과 실제로 판세가 조 바이든 후보 쪽으로 기울어진 5일 중국 증시에서는 소비주의 대표 분야인 백주 상장 종목들이 대거 '팡파레'를 울렸다.

텐센트 즈쉰구(自選股) 투자뉴스 플랫폼은 5일 중국증시 바이주(白酒, 백주) 상장사 19개사 가운데 거래중지 관리종목 한개사를 빼놓고 18개사 주가가 일제히 상승 랠리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쓰촨(四川)성 이빈(宜賓)의 농향형 백주 우량예(五糧液,000858.SZ) 주가는 2.68% 상승, 백주 업종 가운데 구이저우 마오타이(貴州茅臺, 600519.SH)에 이어 두번째로 시가 총액 1조위안을 돌파하는 위용을 떨쳤다.

주구이주(酒鬼酒)와 라오바이간주(老白幹)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고 이리터(伊力特)와 잉자궁주(迎駕貢酒) 주가는 각각 9%, 7%까지 상승했다. 몸집 큰 대형 우량주, 중국 증시 최고가주인 구이저우 마오타이 주가도 1.31%나 상승했다. 덕분에 중국증시 백주 기업 총 싯가는 4조3500만 위안으로 불어났다.

특히 구이저우 마오타이와 쌍벽을 이루는 백주기업 우량예의 주가가 올들어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우량예 주가는 5일 2.68% 오른 259.7위안을 기록, 백주업종 두번째 1조위안 돌파 기업이 됐을 뿐만아니라 선전증시 첫번째로 시가 1조위안 돌파(1조 84억위안) 기업에 등극했다. 우량예 주가는 선전 거래소 시가총액 두번째 기업인 닝더스다이(寧德時代)의 4000억 위안과도 두배 이상의 큰 시총 격차를 벌리며 쾌속 질주하고 있다.

코로나19는 물론 미국의 대 중국 무역제재와도 아랑곳없이 우량예 주가는 2020년들어 11월 5일 까지 97.94%의 폭등세를 나타냈다. 같은기간 구이저우 마오타이 주가 상승률(47.9%)를 큰 폭으로 뛰어넘는 실적이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 백주 우량예가 가파른 주가 상승 랠리를 보이며 11월 5일 선전거래소 시가총액 첫 1조위안 돌파 기업에 등극했다.   2020.11.06 chk@newspim.com

텐센트 즈쉰구 플랫폼은 우량예는 최근 강한 주가상승 랠리를 보이면서 구이저우 마오타이와의 시가총액 격차도 대폭적으로 줄여가고 있다고 밝혔다. 2019년만 해도 우량예 시가총액은 1975억 위안으로 마오타이 시가(7412억위안)의 26.65%에 머물렀다. 2020년 11월 5일 마오타이에 대한 우량예의 시가 비중은 46.42%로 두배 가까이 치솟았다.

중국 증시 전문가들은 '농향형 우량예 백주에는 거품이 없다' 고 말한다. 주가가 광폭 상승행진을 하는데에 충분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얘기로, 무엇보다 최근 영업 실적이 그걸 강력히 뒷바침한다는 지적이다. 2020년 3분기 현재 우량예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2017년 이래 15분기째 두자리 수의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중이다.

우량예 1~9월 매출은 424억 93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4.53% 증가했다. 순이익은 15.96% 늘어난 145억 4500만 위안에 달했다. 코로나19로 소비가 급격히 위축됐음을 감안할때 엄청난 실적이 아닐수 없다. 이가운데 코로나19의 충격에서 벗어나 경제회복이 본격화한 3분기(7~9월) 매출은 17.83%나 증가했다.

우량예 등 백주 주가 랠리의 배후에는 실적 외에 향후 경제정책 변화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은 공산당 19기 5중전회에서 내수시장과 기술자립을 14.5계획 기간(2021년~2025년) 경제운영의 핵심 목표로 내걸었다. 내수 시장을 육성하고 나서면 가장 양광을 받을 분야가 바로 백주 업종이다.  

중국증시는 또 백주 주가가 미국의 대선전이 한창이던 9월말 부터 가파른 상승 랠리를 보인 점을 주목한다. 바이든 후보 당선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대표적 소비주인 백주 주가가 올랐다는 얘기다. 민생증권은 미국 선거일 한참 전부터 바이든 시대가 열리면 중국증시에서 내수주와 신에너지 종목이 뜰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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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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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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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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