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성남 확진자와 접촉한 부산시 거주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왼쪽)이 6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0.11.06 ndh4000@newspim.com |
부산시는 전날(6일) 의심환자 924명을 진단 검사한 결과, 신규 확진자 1명 발생해 누계 595명이라고 7일 밝혔다.
신규 부산 595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자이며 성남시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검사를 받고 확진되어 부산의료원에 입원했다.
이로써 타시도 접촉자 관련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10시 기준 34명 확진자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548명은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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