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주식

속보

더보기

팬데믹에 뜨는 클라우드, ETF도 상승 날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클라우드 기반의 IT 업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것은 새롭지 않은 사실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등 IT 공룡 업체의 클라우드 사업 부문이 강한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고, 패스틀리를 필두로 클라우드에 기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도 고성장을 연출하고 있다.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재택 근무가 트렌드로 자리잡은 데다 원격 회의와 가상 이벤트가 급증하면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모습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백신 개발로 팬데믹 사태가 진화되면서 대규모 모임이나 사무실 근무가 재개되더라도 클라우드 시장의 외형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는 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단순한 콘텐츠 전송부터 데이터 저장과 게임까지 IT 서비스가 클라우드라는 인프라 위에서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차를 필두로 한 차세대 자동차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텔레 헬스케어 서비스, 사이버 보안,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의 중추로 꼽히는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 역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구축되고 있다.

시장조사 업체 스톡앱은 2020년 전세계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규모가 6.3%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마존 웹 서비스(AWS)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년 2427억달러로 집계된 시장 규모가 2020년 2579억달러로 불어날 것이라는 얘기다. 시장 전문가들은 클라우드 시장이 2021년 이후에도 가파른 성장을 이어갈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특히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시장은 2021년 1210억달러, 2022년 1406억달러로 불어날 전망이고, 서비스형 인프라스트럭쳐(IaaS) 시장역시 2021년643억달러,2022년 810억달러로 몸집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시장은 2021년 19억5000만달러에 이른 뒤 2022년 25억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클라우드로 분류되는 종목이 강한 주가 상승을 연출하는 가운데 관련 종목을 집중적으로 편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역시 상승 날개를 달았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퍼스트 트러스트가 클라우드의 개념이 생소했던 2011년 출시한 퍼스트 트러스트 ISE 클라우드 컴퓨팅 인덱스 펀드(SKYY)가 꼽힌다.

운용 보수가 0.6%로 다소 높은 펀드는 11월5일(현지시각) 총 운용 자산이 49억달러를 넘어섰다. 월간 평균 거래량은 38만주로 손바뀜은 제한적인 수준이다.

상품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수익성이 중장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과 함께 업체간 인수합병(M&A)이 봇물을 이루는 시나리오를 겨냥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뉴욕증시에서 거래되는 대다수의 클라우드 ETF가 미국 기업에 투자 영역을 좁힌 것과 달리 SKYY는 전세계 기업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한다.

클라우드가 국경을 넘어 제공되는 서비스인 데다가 유럽과 신흥국 업체들도 미국 기업들만큼 강한 성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소형 업체보다 이미 대규모로 성장한 기업들이 유리한 입지를 확보한 만큼 펀드는 대형주에 비중을 두고 있다.

ISE 클라우드 컴퓨팅 인덱스를 벤치마크로 추종하는 SKYY는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GOOGL)을 4.15% 편입했다.

이어 중국의 IT 대기업인 알리바바 그룹 홀딩과 오라클이 각각 4.09%와 4.08%로 뒤를 이었고,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업체 아리스타 네트웍스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각각 3.82%와 3.76%의 비중을 나타냈다.

멀티 클라우드와 보안, 네트워킹 솔루션을 제공하는 VM웨어와 중국 클라우드 업체 킹소프트 클라우드 홀딩스가 각각 3.75%와 3.72% 편입됐고,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과 미국 클라우드기반 소프트웨어 업체 몽고DB가 각각 3.63%와 3.32%의 비중을 나타냈다.

장단기 수익률은 쏠쏠하다. 11월5일(현지시각) 기준 5년 누적 수익률이 168.97%에 달한 가운데 1년과 3년 수익률이 각각 40%와 87%로 집계됐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34%를 웃돌았고, 26주 수익률이 28%로 단기 운용 성적도 합격점이라는 평가다.

SKYY보다 늦게 출시된 위즈덤트리 클라우드 컴퓨팅 펀드(WCLD) 역시 운용 기간이 비교적 짧지만 투자자들에게 강한 수익률을 안겨 줬다.

BVP 나스닥 이머징 클라우드 인덱스를 벤치마크로 추종되는 상품은 미국을 중심으로 북미 지역의 IT 대기업을 집중 편입한다.

포트폴리오에는 팬데믹 사태의 대표적인 수혜 기업으로 꼽히는 줌비디오 커뮤니케이션스가 2.8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미국의 웹 인프라 및 웹사이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페어와 클라우드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로시티 홀딩이 각각 2.44%와 2.41%의 비중을 나타냈다.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업체인 블랙라인과 마찬가지로 소프트웨어 업체인 젠데스크가 각각 2.35%와 2.31%의 비중을 차지했고, 소셜 미디어 업체 스프라우트 소셜과 온라인 결제 시스템 업체인 페이콤 소프트웨어가 각각 2.28%와 2.26% 편입됐다.

장기 수익률이 집계되지 않은 가운데 펀드 출시 이후 운용 성적은 대단히 만족스럽다는 평가다. 26주 수익률이 52%에 달했고, 1년 수익률도 약 87%로 높았다.

 

higrace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