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교촌에프앤비가 코스피 상장 이틀째인 13일도 강세다.
13일 오전 10시 13분 기준 교촌에프앤비는 전 거래일 대비 16.13%(5000원) 오른 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개장 직후 약세로 출발했지만 장 시작 10여분만에 상승세로 전환해 급등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상장 첫날인 전날 상한가를 기록해 3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는 공모가 1만2300원의 약 2배인 2만3850원에 형성됐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3~4일 이틀 동안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 경쟁률 1318.30대1을 기록했다. 코스피 역사상 가장 높은 경쟁률이었다.
sun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