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무산되는 김해신공항 확장...與 "특별법 만들어 가덕신공항 추진 도울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주당 의원 17명 "가덕신공항 추진에 힘 모을 것"
"특별법으로 절차 간소화... 2023년 전 결정돼야"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국무총리실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가 17일 최종 검증 결과를 발표한다. 이에 따라 4년 전 정부가 발표한 김해신공항 확장 계획이 사실상 폐기될 예정인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에 힘을 싣겠다고 공언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 17명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남권 메가시티 조성과 광역경제권 통합의 핵심 기반시설인 가덕신공항이 동북아 물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제는 여야가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학영 산중위 위원장과 송갑석 민주당 간사를 포함한 의원들은 이날 "산업정책을 다루는 산중위원들로서 동남권을 넘어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동북아 물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24시간 운영 가능한 안전한 동남권 관문공항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면서 "가덕신공항이 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kilroy023@newspim.com

의원들은 "애초에 군사 공항으로 만들어진 김해공항은 3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곳에 지어졌기 때문에 천문학적 비용을 들여 주변 산을 깎아도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며 "김해공항 확장이 그대로 추진되면 영남권 경제발전은 물론, 국가균형발전에도 큰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의원들은 "가덕신공항은 24시간 이착륙과 장거리 대형화물기의 운항이 가능할 뿐 아니라 이미 세계 5위의 컨테이너 항만인 부산신항과 인접한 입지, 유라시아 철도의 기종점이라는 지정학적 이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가덕도 신공항 추진안에 대해 특별법을 통해 가덕신공항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날 민주당은 최고위원들과 부산·울산·경남 의원들과 함께 후속 대책을 논의하면서 이같은 방안에 대해 검토한다.

경남 김해을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김정호 의원은 "국회 국토위원회에서 가덕 신공항 적정성 검토를 위한 용역비 110억원이 투입됐지만 그 것 만으로 3년간 끌어온 가덕신공항으로의 전환이 빨라지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아예 특별법을 발의해 가속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어 "절차를 간소화하고 시기를 단축하기 위해 법제화를 하는 것"이라며 "어떤 절차를 생략해도 되는지 어느 정도 앞당겨지는 것인지에 대한 실무적 검토를 국토부와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특별법을 만든다고 얼마나 시기를 단축할지 확답은 못한다"고 말하면서도 2023년까지 확정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2030년에 세계 등록엑스포를 유치하기로 했고 지역이 부산"이라며 "2023년까지 유치경쟁이 격렬할 것인데 그 전에 결정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