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곳곳에서 화재와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3분께 보령시 주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건물 일부와 가재도구 일체가 전소돼 13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아산시 둔포면 34번국도에서 승용차와 트레일러 추돌 후 화재가 일어나 승용차 1대가 전소됐다.[사진=아산소방서] 2020.11.18 shj7017@newspim.com |
오후 4시 49분께 보령시 천북면 해변도로에서 승용차가 운행 중 5m 깊이 바다에 추락해 승용차에 있던 운전자 A씨가 구조됐으나 사망했다.
오후 9시 19분께 아산시 둔포면 34번국도에서 승용차와 트레일러 추돌 후 화재가 일어나 승용차 1대가 전소됐다.
오후 4시 5분께 논산시 연무읍 한 공장에서 노동자가 기계 정비 중 왼손이 빨려들어 가는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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