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시흥 181~182번)이 추가 발생했다.
22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들 확진자 2명은 조남동에 거주하는 40대 동거가족으로 서울시 마포구 홍대새교회 관련 확진자다.
시흥시청 전경. [사진=시흥시] 2020.11.22 1141world@newspim.com |
확진자 2명은 지난 15일 서울시 마포구 홍대새교회에 출석했으며 19일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돼 21일 정왕보건지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흥시는 확진자들에 대해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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