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논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2일 충남도와 논산시에 따르면 논산 27번 확진자는 10대로 지난 20일부터 발열, 인후통, 후각소실 증상이 발현돼 이날 논산시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논산시가 논산 26번 이동동선을 공개했다. 2020.11.22 shj7017@newspim.com |
시는 감염경로가 규명되지 않은 가운데 논산 27번은 논산 26번 확진자의 자녀로 파악됨에 따라 지역에서 활동한 것으로 보고 이와 관련한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유행되는 가운데 다음주가 지역 내 확산 차단의 중대 고비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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