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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통신비 지원으로 보호종료아동 홀로서기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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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과 손잡고 통신비 지원사업 추진
2년간 통신비 지원 및 인식개선 캠페인도 진행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헬로비전이 만 18세가 지나 보육시설을 떠나 자립해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의 통신비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나선다.

LG헬로비전은 보호종료아동 및 보육시설 퇴소 예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2년간 통신비를 지원하고, 지역채널 및 헬로모바일과 연계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매해 2600여 명의 보호종료 아동들이 사회로 나온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헬로비전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2년간 통신비를 지원하고, 지역채널을 통해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왼쪽부터 윤용 LG헬로비전 CRO 전무, 신선 '열여덟 어른' 캠페이너, 권찬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헬로비전] 2020.11.23 nanana@newspim.com

통신 서비스는 디지털 시대 없어서는 안 될 필수재가 됐지만, 정착금 500만원으로 자립해야 하는 보호종료아동들에게 통신비는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미성년자가 휴대폰을 개통할 경우 요금 체납 등의 상황을 고려해 부모 혹은 후견인의 동의를 구하는데, 보육시설 선생님들이 법정대리인을 하게 되면서 연체된 통신비를 대신 부담하는 경우도 있었다.

알뜰폰 사업자로서 통신비 인하에 앞장서 온 LG헬로비전은 보호종료아동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자 아름다운재단과 손잡고 이번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인식개선 캠페인도 함께 펼쳐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 및 제도적 지원 마련에도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윤용 LG헬로비전 CRO 전무는 "알뜰폰 서비스와 지역채널을 입체적으로 활용해 보호종료아동의 건강한 자립을 응원할 것"이라며 "일상생활과 뗄 수 없게 된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LG헬로비전은 향후 2년간 희망하는 보호종료아동 및 보육시설 퇴소 예정 아동을 대상으로 통신비와 스마트폰을 지원한다. 통신사업자 주도로 취약계층에 통신비를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처음이다.

지원하는 요금제는 'The 착한 데이터 유심 11GB'다. 이통사 요금의 절반 수준으로 음성, 문자,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요금 걱정 없이 모바일 인터넷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 보호종료아동의 정보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희망하는 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스마트폰도 지원한다. 지원하는 단말은 'LG Q92'로, 쿼드카메라와 6GB 램(RAM) 등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췄다.

보호종료아동의 건강한 자립을 응원하기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도 진행한다. 아름다운재단 '열여덟 어른'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보호종료아동 당사자 캠페이너들과 함께한다.

이를 위해 지역채널 TV 광고를 통해 '열여덟 어른' 캠페인 영상을 세 달 간 송출한다. 415만에 달하는 헬로tv 가입자들이 지역채널을 통해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해 사회적 관심을 유도한다는 취지다.

권찬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은 "LG헬로비전의 관심이 만 열여덟 살에 어른이 돼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이 세상에 첫 발을 내딛는 중요한 시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 사회가 보호종료아동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열여덟 어른' 캠페이너 신선 씨는 "보호종료아동들에게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지원의 의미를 넘어선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로 받아들여질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호종료아동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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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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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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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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