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위메이드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4'가 25일 0시부터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4대 마켓에서 모바일과 PC 버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르4'는 광활한 미르 대륙에서 다양한 인간군상이 수놓는 한 편의 대서사시를 압도적 스케일의 K-FANTASY로 그려냈다. 모바일과 PC 플랫폼의 크로스 플레이를 기반으로, 전투부터 경제, 정치, 사회, 문화로 이어지는 입체적인 시스템과 유기적인 콘텐츠를 통해 시스템 MMORPG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다.
[자료=위메이드] |
특히, '미르4'의 용사들은 자유를 즐기는 '백룡의 길'과 권력을 얻기 위해 숨가쁜 성장을 추구하는 '흑룡의 길'을 걸어갈 수 있다. 어떤 길을 선택할지라도 K-FANTASY 세계가 선사하는 혁신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모바일 MMORPG '미르4'가 마침내 베일을 벗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시스템 MMORPG 기반의 차별화된 게임성과 안정적인 서비스로 진일보한 MMORPG의 경지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게임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오늘부터 12월 27일까지 10레벨만 달성하면 초반 게임 플레이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줄 '바나나맛 우유'를 모든 용사에게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폴드2'와 '버즈 라이브' 등을 선물한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동안 각 서버 별 최상위 전투력을 달성한 용사는 '갤럭시 Z 폴드2', 2위는 '갤럭시탭 S7+', 3위부터 5위는 '구글 기프트 카드'를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비천 비곡을 점령한 최초의 문파에게는 비곡의 주인을 증명하는 점령석 트로피에 문파명을 각인해 제공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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