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26일 서울 종로구 파리바게뜨 카페대학로점에서 열린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에서 이명욱 파리바게뜨 부사장(왼쪽)이 자선냄비에 성금을 넣고 있다. 오른쪽은 곽창희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 파리바게뜨는 지난 2006년부터 15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해왔으며, 전국 3,400여 매장 내에 미니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연말까지 모금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파리바게뜨] 2020.11.26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