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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 수익률, 코로나19 공포·경제 회복 지연 우려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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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미국 국채 수익률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계속 급증하면서 미국 일부 주와 전 세계에서 다시 봉쇄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다음 주 발표되는 경제 지표에 대한 우려가 작용했다.

미국 채권 시장은 추수감사절 연휴로 전날 휴장했고 이날은 오후 1시 조기 폐장했다.

시장 참가자들이 이달 연방준비제도(Fed) 회의에서 장기 만기로 국채 매입을 확대할 수 있다는 전망을 곱씹으면서 장기 수익률이 연이틀 하락했다.

백신 관련 긍정적인 소식이 들리고 있지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점은 시장이 여전히 주목하고 있는 부분이다.

뉴욕 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로이터 뉴스핌]

27일(현지시각) 미국 벤치마크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4bp(1bp=0.01%포인트) 하락한 0.846%에 거래됐고 30년물은 4.8bp 내린 1.576%를 기록했다.

정책 금리에 특히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1.2bp 하락한 0.156%를 나타냈다. 5년물은 2.1bp 내린 0.369%를, 1년물은 0.2bp 하락한 0.105%에 거래됐다.

아메리베트 증권의 그레고리 파라넬로 이사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연준 회의록은 분명하게 자산매입 프로그램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었고, 잠재적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할 것"이라면서 "하지만 확실히 연준의 말을 들어보면 그들은 중기적으로 백신을 좋아하지만, 단기적으로는 바이러스에 대해 우려한다. 이는 단기간 백신에 대한 극도의 흥분감을 잠재우기에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미국 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수는 26만명을 넘어섰고 확진자수도 꾸준히 증가해 1300만명에 가까워졌다.

다음 주 11월 비농업 고용을 포함한 미국 경제 지표들이 여러 건 발표되는데,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셧다운이 진행되면서 미국 경제 회복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증폭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유럽의 국채 금리도 각국의 엄격한 이동 제한 조치와 부분 봉쇄 등으로 경제 회복이 지연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하락세다.

독일 10년물 분트채 수익률이 2주 최저치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고, 포르투갈 10년물 수익률은 사상 처음으로 제로로 떨어졌다.

 

jihyeon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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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9.7%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0.2%포인트(p) 상승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16회 국무회의 겸 5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5월 1주차 주간동향(에너지경제 의뢰, 4~8일 조사,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2%p 상승한 59.7%, 부정평가는 0.7%p 오른 35.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6%였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3주차 65.5%까지 오른 뒤 내림세를 보이며 지난주 59.5%까지 떨어졌다. 3주 만에 긍정평가가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부정평가 역시 오르는 흐름을 보였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7500선 돌파와 경상수지 최대 흑자 등 경제 호재가 상승을 견인했지만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갈등과 개헌안 무산 등 정국 혼란이 상승폭을 상쇄하며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라(83.0%)에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64.6%)와 대전·세종·충청(61.4%) 등 대다수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고 대구·경북(44.1%)과 부산·울산·경남(52.4%)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7~8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7%, 국민의힘이 30.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0.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0.7%p 하락했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2.2% 순이었다. 무당층은 8.5%로 나타났다.  the13ook@newspim.com 2026-05-1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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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오늘 박상용 검사 징계 논의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이르면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이르면 이날 감찰위원회를 열어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시효가 오는 16일 자정 만료되는 만큼 이번주 안에 결론이 날 전망이다. 감찰위는 최근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TF로부터 "술자리가 있었다"는 감찰 결론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TF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주장과 박상웅 전 쌍방울 이사가 법인카드로 소주를 구입한 기록 등을 근거로 삼은 것으로 전해진다.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사진은 박 검사. [사진=뉴스핌DB] '연어 술 파티 의혹'은 박 검사가 2023년 5월 17일 수원지검에서 이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연어·술을 제공해 진술을 회유했다는 내용이다.  다만 박 전 이사는 지난달 28일 국회 조작기소 국정조사에서 "소주를 산 건 맞지만 차 안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먹었다"고 밝혔다. 박 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역시 "술을 마신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이다.  박 검사는 TF 조사 과정에서 의혹을 설명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이날 감찰위의 출석 통보 없이도 직접 출석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검 감찰위 규정에는 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위원회에 출석시켜 질문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며 "대검에 출석해 대기하고 있겠다"고 밝혔다. 감찰위는 법조계 내외부 인사 5~9명으로 구성되며 TF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검찰총장에게 심의 결과를 전달하고 필요한 조치를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강제력은 없으나, 검찰총장은 지금까지 대부분 감찰위 결정을 따라왔다. 구자현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징계를 청구할 경우, 이달 16일 자정 만료되는 박 검사의 시효는 정지된다. 이후 법무부 산하 검사징계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박 검사에 대한 처분을 결정하게 된다.  yek105@newspim.com 2026-05-1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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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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