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30일 하루 동안 서울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이 128명 발생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총 누적 확진자가 8939명이 됐다.
감염경로는 강서구 에어로빅 관련이 9명으로 나타났고, 이로부터 파생된 병원 관련은 6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은 1명으로 나타났고 타시도 확진자 접촉은 3명, 기타 사례 78명,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는 25명이다.
한편 이날 전국에서는 오후 6시 기준 총 291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delant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