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GM이 손 턴 니콜라, 월가 '경고' 잇달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댄 아이브스 "니콜라 연구 개발에 큰 타격"
도이치뱅크 "밀턴의 대량 매도시 기술적 하락 압력"

[편집자] 이 기사는 1일 04시 0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미국 자동차 기업 GM(General Motors Co.,뉴욕증권거래소:GM)이 30일(현지시간) 사기 논란이 불거진 수소트럭 스타트업 니콜라(Nikola Corp.,나스닥:NKLA)의 지분을 취득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주가가 폭락했다. 월가에서는 니콜라 주식 대량 매도 우려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니콜라 로고 [사진= 로이터 뉴스핌]

3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웨드부시는 니콜라에 대해 매도, 목표주가 15달러를 유지했다.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GM이 니콜라 지분 취득을 하지 않음으로써 이제는 좋은 파트너십에 해당한다"면서 "GM의 지분이 없는 점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그는 궁긍적으로 이번 결정이 니콜라의 연구개발(R&D)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도이치뱅크는 니콜라의 대량 매도를 우려했다. 니콜라는 창립자 트레버 밀턴이 소유하고 있는 1억3000만의 주식이 풀릴 수 있다면서 지금의 유동성 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니콜라는 지난 9월 GM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발표했으나 이후 사기 논란에 휩싸여 트레버 밀턴 이사회 의장까지 전격 사임한 바 있다. 니콜라 경영에서 손을 땐 창업자 트레버 밀턴은 이날 니콜라 전체 지분의 약 25%인 9160만주를 매각할 수 있는 권리 행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엠마뉴엘 로스너 도이치뱅크 애널리스트는 "밀턴이 매각한다면 주식에 대한 의미있는 기술적 압력을 초래할 것"이라면서 "밀턴의 부가 대부분이 니콜라 주식에 묶여 있고 더 이상 회사와 관련이 없다는 점을 감안할 때 그를 대신하여 대량 판매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날 GM이 니콜라 지분 취득 계획을 철회하면서 니콜라와의 상업용 수소트럭 공동개발 계획도 물거품이 됐다. 다만 니콜라가 향후 픽업트럭 '배저'를 출시할 경우 배터리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니콜라는 소비자들이 지불한 배저 트럭 사전주문 예치금을 모두 환불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GM은 지난 9월초 20억달러를 투자해 니콜라 지분 11%를 취득하고 니콜라와 상업용 수소트럭을 공동개발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이후 공매도 투자업체 힌덴버그리서치가 니콜라의 기술력 등에 대해 사기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GM은 니콜라에 대해 적절한 실사를 거쳤다고 했지만 이날 결국 지분 취득을 포기한 것이다.

이날 니콜라는 주가가 크게 급락해 지난 9월23일 이후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그동안 니콜라는 GM과의 거래에 대한 희망으로 지난 몇 주간 약 30% 상승했다.

ticktock03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