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신임 행정안전부 자완에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내정했다. 전 신임 행안부 장관 내정자는 1962년생으로 경남 마산중앙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법고시 29회 출신의 변호사다. 19·20대 국회의원를 거쳐 지난 4·15 총선에서 당선된 3선 중진의원이다. 현재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민주당 최고위원과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경남 마산중앙고 ▲고려대 법학과 ▲사법고시 29회 ▲제21대 국회의원, 정보위원회 위원장(現)
▲제19‧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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