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금산다락원은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2021년 상반기 및 1분기 복지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79강좌 116반 904명으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전년보다 정원수를 최소화했으며 오프라인 강좌와 모바일 플랫폼(줌, 유튜브 등)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강좌를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금산다락원 복지프로그램 운영 모습[사진=금산군청] 2020.12.04 kohhun@newspim.com |
신청은 선착순으로 인터넷(다락원, 금산군평생학습포털)이나 다락원 사무실에 방문해야 하고 미접수강좌의 경우 전화접수로도 가능하다.
대상별 프로그램 신청 기간은 △8일 장애인(한글교실 등 20강좌 21반) △9일 노인(실버노래교실 등 13강좌 16반) △15일 아동(레고과학 등 12강좌 22반) △16일 성인(컴퓨터자격증 등 24강좌 35반) △17일 청소년(드럼 등 10강좌 22반)이다.
다락원은 수강생 만족도 조사결과를 토대로 희망 강좌 수요를 반영해 아동 대상 키즈댄스·창의과학, 성인 대상 가죽공예·사주명리학, 노인 대상 실버뇌체조·실버줌바, 장애인 대상 시네마극장·재활용공예 등 신규강좌 8강좌 9반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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