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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브렉시트 우려에 대부분 하락 마감

기사입력 : 2020년12월08일 02:46

최종수정 : 2020년12월08일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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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유럽주요국 증시는 7일(현지시간)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유럽연합(EU) 깃발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대비 0.08% 상승한 6559.39,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21% 내린 1만3271.00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64% 떨어진 5573.38로 장을 마감했다.

영국과 유럽연합(EU)는 브렉시트 관련 어업 협상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4일 협상을 중단했다가 6일 재개했다. 영국과 EU가 여전히 간극을 좁히지 못하면서, 파운드화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

다만, 이날은 브렉시트 마지막 걸림돌로 여겨지는 어업 협상에서 양측 이견이 좁혀지며 타결 직전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한편, 미국과 중국의 갈등도 여전히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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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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