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초개인화 금융 등 아이디어 제시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제5기 'NH미래혁신리더' 혁신과제 보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동산 서비스, 디지털 사회공헌, 초개인화 금융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이들 아이디어는 사업부서의 검토를 통해 농협금융의 미래 사업을 위한 마중물로 활용된다.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2020.12.09 지난 8일, 중구 소재 농협금융 본사 회의실에서 비대면 형식으로 개최된 「NH미래혁신리더 온라인 혁신과제 보고회」에서 김인태 농협금융 회장 직무대행(사진 오른쪽 1번째) 및 화상으로 참석한 NH미래혁신리더 멤버들이 보고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 milpark@newspim.com |
'NH미래혁신리더'는 농협금융의 미래와 변화를 주도할 차세대 인재육성을 목표로 2016년부터 매년 은행·보험·증권 등 농협금융의 젊은 직원으로 구성해 운영해온 혁신조직이다.
2020년도에 선발된 제5기 NH미래혁신리더는 전국의 직원을 대상으로 화상 면접을 통해 16명이 선발됐다. 7월부터 8차례에 거친 혁신과제 연구 워크숍과 아이디어 고도화 교육을 받았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NH미래혁신리더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혁신 교육, 자유로운 토론문화 확산, 디지털 중심의 연구과제 수행 등 변화와 혁신을 위한 활동을 계속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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