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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일자리 정책, 시민 경제적 버팀목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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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올해 예측하지 못한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경기 시흥시가 지속적인 방역과 민생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4일 시 일자리기획팀에 따르면 시는 재정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실질적인 피해가 큰 실직자와 소상공인 등을 위한 일자리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올해 2만 5000여 개(2020. 10. 기준)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벼랑 끝에 몰린 시민의 경제적 버팀목이 돼왔다.

시흥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내년에도 민생 회복에 온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최저 생계 보장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하고 있는 시흥시 일자리 정책을 살펴본다.

시흥시 일자리 상황판. [사진=시흥시] 2020.12.14 1141world@newspim.com

지역 내 실직자를 위한 공공일자리 '일자리드림사업' 선제적 추진

시흥의 대표적인 재정 지원 일자리 사업으로는 일자리드림사업, 희망일자리사업, 지역일자리사업이 있다.

먼저, 일자리드림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관내 실직자를 위해 시가 선제적으로 일자리를 발굴해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행정서비스 업무를 지원하는 시흥알바형, 18개 동 인력 지원을 위한 우리동네지킴이, 환경 정비를 위한 녹색 지킴이,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사업을 추진하는 여성형 일자리, 재난기본소득 신청 지원을 위한 일자리 등 전 계층의 일자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해왔다.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954명에게 일자리를 지원하며 시민의 경제적 안정을 도왔다.

정부 주도 '희망일자리사업'과 '지역일자리사업'으로 일자리 공백 최소화

희망일자리사업은 정부 주도 일자리 사업이다. 시는 일자리 지원 공백에 따른 고용 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일자리드림사업 완료 후 희망일자리사업으로 전환해 8월부터 12월까지 추진했다.

그동안 인력과 예산 확보의 어려움 때문에 실행하지 못했던 권역별 생태하천 및 환경 정비 중심의 일자리 마련으로 227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했다. 동시에,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에 대비하고,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일자리사업을 추진해 205명에게 일자리 혜택을 지원했다.

전국 최초 소상공인·실직자 매칭 인력은행 '시흥형 일자리 은행제'

민간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한 시흥형 일자리 은행제는 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시흥의 대표 일자리 사업이다.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실직자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구인·구직 매칭이 목적이다.

시가 인건비와 4대 보험료를 지원하며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준 덕분에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548개 업체 955명의 취업이 성사됐다. 이처럼 실직자에게는 최소한의 생계를 지원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재기의 기회를 마련해주는 수요 맞춤형 상생 일자리 사업으로, 행안부 적극행정 우수사례에도 선정됐다.

이 밖에도 일자리센터와 새일센터 고용 알선을 통해 구직자의 50%인 1만2250명의 취업을 지원했고,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무급 휴직자, 프리랜서 등 1027명에게 최대 1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했다.

또한 취약 노동자에게 코로나19 검진비와 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며 일자리 안정을 도모해왔다. 더불어 지난 8월에는 시흥 웨이브파크 개장을 위한 채용박람회를 열어, 60여 명의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하는 등 개발 사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주력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응 시흥 희망일자리 사업. [사진=시흥시] 2020.12.14 1141world@newspim.com

내년 '민선7기 일자리 10만 개 목표' 달성 주력

민선7기 시흥시 일자리 목표 달성률은 10만 개로, 2020년 10월 현재 7만5100개의 일자리를 확보하며 75.1%의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매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2만5141명(2020. 10. 기준)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목표치인 2만8298명 달성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시흥시는 이를 위해 고용률, 취업자 수, 재정 지원 일자리사업 추진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일자리 상황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시는 누구나 접속 가능한 온라인 일자리상황판을 통해 시흥시 일자리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전반적인 일자리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내년에는 1600여 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해 민선7기 일자리 목표인 10만 개 달성에 주력한다. 단기적인 직접일자리보다는 민간 일자리 사업을 통한 지속적인 일자리를 확대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21년 일자리 로드맵 수립으로 4차 산업 혁명, 바이오산업 육성 등 급격한 고용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포스트 코로나19를 대비하는 일자리 정책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일자리 위기가 확산되면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됐지만, 시흥시는 일자리 창출과 유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다"며 "코로나19 위기를 완전히 극복할 때까지 민생을 회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일자리 정책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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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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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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