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와 '싸이커' 16일부터 29일까지 영입 확률↑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게임빌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팀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레전드 트레이너들의 영입 기회를 넓힌다. 외야수 육성 트레이너인 '루터'와 마무리 투수 트레이너 '싸이커'를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높은 확률로 영입할 수 있다.
[자료=게임빌] |
특히 영입하기 힘든 레전드 등급의 마무리 투수 트레이너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 유저들의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레전드 트레이너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산타 레이첼의 캐럴' 이벤트도 1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캐럴 음반'으로 교환하여, 이를 페스티벌 상점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다.
아이템 교환 방식 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간 동안 하루 5번 주어지는 선물상자에서도 '캐럴 음반'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레전드 코어 큐브' 등 희귀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어서 유저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코어 보관함 최대 수량이 늘어나고, 투수 및 타자의 폼 개선 등 다양한 게임성 업그레이드도 진행될 예정이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