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17일 2명(대전 684·685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성구 거주 60대(대전 684번)는 지난 8일부터 두통 등의 증상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임시 선별진료소가 설치돼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0.12.17 alwaysame@newspim.com |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대덕구에 사는 20대(대전 685번)는 직장동료(대전 664번)와 접촉 후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대전 664번의 진술을 토대로 직장 내 밀접접촉자 31명을 선별해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대전 685번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지만 회사 차원에서 검사받을 것을 안내해 일반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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