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18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472명이라고 19일 밝혔다.
안병선 부산방역시민추진단장(왼쪽)이 18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0.12.18 ndh4000@newspim.com |
신규 확진자는 부산 1451번~1472번까지 22명이다. 이 가운데 부산 1452번은 순천 파티움하우스 접촉자이며, 1453번은 요양병원 직원으로 선제검사에서 확진됐다.
부산 1460번과 1471번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나머지 18명은 지인, 직장, 가족 간 접촉 등 지역 감염사례이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중환자 11명을 포함해 입원 469명, 퇴원 977명, 사망 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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