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24일부터 2020년 신규 평생학습도시 특색사업 일환으로 코로나19시대에 맞는 온라인 콘텐츠 '안성인의 밥상'을 기획·제작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안성인의 밥상'은 비대면 요리 프로그램으로 시 15개 읍면동에서 대표 1인을 선정해 코로나19로 마음껏 외출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나만의 비법 레시피'를 전하는 콘텐츠다.
경기 안성시는 오는 24일부터 2020년 신규 평생학습도시 특색사업 일환으로 코로나19시대에 맞는 온라인 콘텐츠 '안성인의 밥상'을 기획·제작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오른쪽 첫번째 김보라 안성시장)[사진=안성시청]2020.12.23 lsg0025@newspim.com |
김보라 안성시장은 "음식은 많은 것을 변화시킨다. 맛있는 것을 먹으며 시민이 슬기롭게 코로나19를 극복하길 바란다"며 "코로나19가 평생교육 분야에도 많은 변화를 가지고 왔다. 시민분들께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성인의 밥상'은 오는 24일부터 안성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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