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송호진 기자 =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천안시를 방문해 코로나19 일선 방역 현장상황을 점검했다.
양 지사는 25일 천안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종교시설 등을 잇달아 방문해 방역 상황을 살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사진=충남도] 2020.12.25 shj7017@newspim.com |
천안시 선별진료소에서는 천안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및 검사 현황을 듣고, 최일선에서 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재 천안시는 무자격체류 외국인에 대한 포용적 방역 대책으로 24일부터 병천면사무소에 이동식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신속한 검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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