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9명 추가 확진…청사교회 관련 7명

기사입력 : 2020년12월26일 14:17

최종수정 : 2020년12월26일 15:09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9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1021~102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1021번 확진자는 에버그린요양원 관련된 확진자로 나타났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7일 오전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주민들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0.09.07 kh10890@newspim.com

광주 1022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광주 1023~1029번 확진자는 광주청사교회 관련 확진자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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