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장·상무 통합해 부사장 일원화...잭임경영 강화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종합 가구 전문기업 퍼시스그룹이 '2021년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퍼시스그룹은 각 분야에서 남다른 성과와 혁신을 주도한 인재를 발탁해 승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부사장, 상무이사의 직위는 부사장 직위로 통합해 임원 직위 단계를 축소하고, 책임경영과 경영자 육성을 강화했다.
일룸 강성문 부사장, 시디즈 이상배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사업기획팀 김태은 팀장은 시디즈 기획부문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외에 퍼시스 제조부문 안성공장 오종찬 공장장, 일룸 데스커사업부 정보은 팀장이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퍼시스그룹은 책임경영 강화에 중점을 두고, 전문성을 높이는데 힘쓸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왼쪽부터 강성문 일룸 사장, 이상배 시디즈 사장. [사진=퍼시스 그룹] 2020.12.28 jellyfish@newspim.com |
세부 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퍼시스
▲부사장 오종찬
◇일룸
▲사장 강성문
▲부사장 정보은
◇시디즈
▲사장 이상배
▲부사장 김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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