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미스틱 유니콘즈 구단 리빌딩

기사입력 : 2021년01월06일 15:53

최종수정 : 2021년01월06일 15:53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 기회 확장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게임빌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겜프야 2020은 새해 첫 업데이트를 통해 '미스틱 유니콘즈' 구단을 개선한다. 구단에 소속되는 선수들을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도록 레전드 트레이너들의 영입 기회를 넓히고, 게임 내 밸런스 조정도 진행된다.

[제공=게임빌]

'미스틱 유니콘즈' 구단의 특화 트레이너인 '바이올렛'과 '브리트라'를 이달 19일까지 높은 확률로 영입할 수 있다. 특화 트레이너 '영입 확률 업' 이벤트 외에도 각종 보석으로 달성되는 선수의 능력치가 향상돼 선수 육성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새해맞이 특별 이벤트도 펼쳐져 유저들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우선 '2021년도 홈런~! 베이스 마블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다.  

데일리 미션을 통한 일반 보상 뿐만 아니라 '점수 보상' 및 '타격 횟수 보상'을 통해 '다이아 총 2000개', '야구 신의 비급' 등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유저들의 건의를 반영해 육성 횟수 성장 미션도 추가된다.

기존 선수 육성 미션은 1000명에서 5000명으로 확장되며 새롭게 추가되는 '2021 육성 미션'에서는 총 1000명의 선수를 육성하는 과정에서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레전드 코어' 등 다양한 육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복귀 유저를 위한 특별 출석부 운영, 플래닛 리그 개선 등 유저 편의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사진
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