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서울구치소 직원 1명 확진...코로나19 전국 교정시설 누적 1226명

기사입력 : 2021년01월11일 20:15

최종수정 : 2021년01월11일 20:1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교정본부 홈페이지에 '코로나19 국민소통게시판' 오픈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서울구치소 직원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법무부는 11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누적 확진 인원은 오전 8시 기준 대비 1명 늘어난 1226명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1명은 서울구치소 직원이다. 

전국 교정시설 확진 인원 중 격리된 사람은 ▲직원 32명 ▲수용자 1038명 ▲출소자 111명 등이었다.

격리 해제된 인원은 ▲직원 15명 ▲수용자 25명 ▲출소자 5명 등이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8차 전수조사가 열린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관계자가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2021.01.11 pangbin@newspim.com

전수검사 결과 이날까지 교정시설 내 직원 1만 4346명, 수용자 4만 7248명이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날 대비 화성직훈교도소 등 5개 교정기관에서 직원 2060명과 수용자 4993명에 대한 추가 검사가 이뤄졌고,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아울러 법무부는 이날 서울 동부구치소 수용자 300여명에 대한 8차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앞서 지난 10일엔 신축 대구교도소로 이송된 수용자 250여명에 대한 진단검사도 진행했다. 다만 아직 판정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법무부 관계자는 "교정본부 홈페이지에 수용자 가족들이 코로나19와 관련된 내용을 문의할 수 있는 코로나19 국민소통게시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km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