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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최근 미국의 반려견과 반려묘 전용 냉장 신선식품 업체 프레시펫(Freshpet, 나스닥: FRPT)이 월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메릴린치의 브라이언 스필레인 연구원은 FRPT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는 160달러로 잡았다.
JP모간의 케니스 골드만 연구원도 목표가를 152달러에서 160달러로 높이고, 투자 의견은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그는 반려동물 용품 및 식품 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업체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프레시펫이 조만간 관련 용품 온라인 판매 사이트 '츄이닷컴'(Chewy.com)에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매수를 강력히 추천한다"고 노트에 썼다.
지난달 제프리스의 스테파니 위싱크 연구원은 프레시펫 목표가를 144달러에서 155달러로 높였다. 투자 의견은 매수로 고수했다. 그는 반려동물 업계의 수요가 견조하고 장단기적으로 모두 성장 잠재력이 있다고 예상했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프레시펫에 대한 투자 컨센서스는 완만한 매수다. 평균 목표가는 138.33달러다. 최고가는 160달러, 최저가는 100달러다.
프레시펫 애완견 식품. [사진=업체 홈페이지] |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