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골프존카운티가 자사 모바일 앱(APP) 개편을 통해 고객 중심의 골프장 이용 서비스 기능을 대폭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이번 앱 개편에서 고객 편의성 극대화에 중점을 뒀다. 고객이 설정한 관심 지역에 맞춰 골프장의 티타임과 혜택 등을 우선 제공하며 기존 예약 서비스보다 더욱 손쉽게 라운드를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골프존카운티 모바일 앱 화면. |
고객의 라운드 정보를 활용한 고객 맞춤 데이터 또한 하나의 콘텐츠로 제공한다. 골프존카운티의 시그니처 혜택 프로그램인 '단골 손님(골프존카운티 동일 골프장 5회 방문 시 그린피 50% 할인 쿠폰 증정)' 외에 다양한 할인 혜택도 추가돼 눈길을 끈다.
또한 특별화된 필드 영상 서비스 슬로우모션 '에어모션'과 볼궤도 '에어모션 G RADAR'를 라운드 후에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이사는 "더욱 편리해진 앱 서비스를 통해 즐거운 골프 라이프 즐기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 니즈에 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 및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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