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20일 창원시 용호동 소재의 한 식당에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최영식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맨 오른쪽)이 20일 창원시 용호동 소재 한 식당에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2021.01.20 news2349@newspim.com |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경남도 민관이 다함께 참여해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상공인을 돕는 선(先) 결제 후(後)소비운동 으로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18개 시군지부를 비롯해 전사적인 캠페인 동참에 나서기로 했다.
최영식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NH농협은행은 공익은행으로서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은 물론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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