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최근 보잉으로부터 발사체 부품을 수주한 사실이 부각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21일 오후 3시 8분 현재 전일보다 15.95% 오른 1만 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5일동안 외국인은 6만 4540주 순매도 하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45만 3585주 순매도, 50만 202주 순매수 했다.
혁신적 기업에 투자하는 자산운용사 ARK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우주 탐사기업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계획을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에서도 항공우주와 관련된 기업들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13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보잉으로부터 130만 달러(약 14억원) 규모의 SLS(Space Launch System)발사체 관련 초도 물량을 수주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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