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대유플러스가 위니아딤채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관용 냉동고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대유플러스는 27일 오후 2시 5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82%(33원) 상승한 898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5일 동안 외국인은 51만 9445주 순매도하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59만7423주 순매도, 169만22주 순매수했다.
이날 위니아딤채는 계열사인 대유플러스와 국내에서 접종을 추진하는 코로나19의 모든 백신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초저온 냉동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위니아딤채와 대유플러스가 공동 개발한 '초저온 냉동고(메디박스)'는 1분기 내 출시될 예정이다.
위니아 초저온 냉동고는 용량 90L, 무게 65kg의 소형 초저온 냉동고로 냉동고 1대당 1만8000명분의 백신을 저장할 수 있다.
영하 80℃부터 영상 10℃까지 온도 설정이 가능해 국내 접종이 예정된 모든 백신을 맞춤 저장할 수 있다. 또 백신마다 다른 보관온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메뉴가 내장돼 있어 별도 교육 없이도 최적의 온도로 설정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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