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경북 김천소년교도소 수용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법무부는 27일 김천소년교도소 신입 수용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65명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 2021.01.02 pangbin@newspim.com |
현재 수용자 412명과 교정시설 직원 19명 등 431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수용자 657명과 직원 35명 등 692명은 격리가 해제됐고, 142명은 출소했다.
기관별 확진 수용자는 서울동부구치소 232명, 경북북부2교도소 171명, 광주교도소 6명, 서울구치소 2명, 김천소년교도소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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