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엔바이오니아는 한정철 대표이사가 충북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됐다고 3일 밝혔다.
한정철 엔바이오니아 대표 [사진=엔바이오니아] |
지난 2일 제천단양상공회의소는 제천단양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의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정기의원총회'를 개최했다. 본 총회에서 한정철 대표는 만장일치로 전규섭 회장의 사의에 의해 궐위된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됐다.
한정철 회장은 "코로나19의 유행과 기업 경영 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회장에 선출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 내 종합경제단체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충청북도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해 지역 경제와 제천단양상공회의소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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