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주시가 9~10일 이틀 간 설 연휴를 앞두고 낚시객의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낚시어선에 대한 합동 특별안전점검과 방역을 실시한다. 경주시는 이번 기간 동해어업관리단, 포항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포항어선안전조업국 등 5개 기관과 함께 지역 내 신고된 낚시어선 중 다중이용시설로 분류되는 최대 승선인원 13인 이상의 어선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사진=경주시]2021.02.09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