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송호진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는 11일 설 연휴를 맞아 "봄날 같은 설 명절 되세요"라며 군민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번 설 연휴 인사에 대해 박 군수는 "군민이 물음이고 답인 세상을 만나고 싶다"며 "코로나19로 부터 안전한 부여 시대를 소원한다"고 밝혔다.
부여군 현수막 게시대에 박정현 군수의 설 인사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1.02.11 shj7017@newspim.com |
또 "당면한 위기를 넘어 미래까지 준비하는 지역경제 건설을 소망하고 모든 군민이 공정과 풍요를 누리는 부여를 기대한다"고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
그러면서 "군민이 주인이고 희망이 백신이다. 새 봄이 가까이 오고 있으니 모두 힘내십시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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