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서 가족 간 감염으로 3명이 확진됐다.
대전시는 밤사이 일가족 3명(대전 1155~1157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체취를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6명 늘어 누적 7만8844명이라고 밝혔다. 2021.02.02 mironj19@newspim.com |
이들은 전날 확진된 40대(대전 1154번)의 가족이다.
40대가 감염되자 받은 검사에서 3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현재 이들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진술상으로는 대전 1155번 확진자만 지난 11일부터 증상이 있었다고 밝혔으며 나머지 3명은 무증상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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