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농협생명, 온라인 보험 가입하고 상품권도 받고

기사입력 : 2021년02월18일 14:13

최종수정 : 2021년02월18일 14:13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NH농협생명은 3월 31일까지 '온라인보험'을 가입한 고객에게 농촌사랑상품권 또는 NH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NH세테크연금저축보험' 또는 'NH부자습관저축보험'에 월 보험료 1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농촌사랑상품권 3만원권을 제공한다.

'NH뇌심장튼튼건강보험' 및 'NH모두의암보험'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는 월 보험료에 따라 농촌사랑상품권 최소 1만원부터 최대 3만원권을 제공한다. 'NH일년든든생활n레저보험' 가입 시 초회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농협생명, 온라인 보험 가입하고 상품권도 받고 2021.02.18 0I087094891@newspim.com

온라인보험 가입 이벤트는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NH세테크연금저축보험'은 관련 세법 충족시 매년 최대 99만원(가입자별 상이)의 연말정산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추가 납입 기능과 보험료 납입 일시중지 기능을 통하여 유연한 자금관리도 가능하다.

'NH부자습관저축보험'은 보험가입 후 한달만 유지해도 원금 손실 없이 100% 환급 가능하고, 만기까지 유지하면 만기유지보너스 까지 추가 지급한다. 경제 상황에 따라 보험료를 추가납입하거나, 긴급 자금이 필요할 경우에는 연 12회까지 계약자적립금에서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NH모두의암보험'은 소액암, 일반암은 물론 9대 고액암까지 진단금을 지급하며 오프라인 상품대비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실속형 상품이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모바일창구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접속이 가능한 계약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0I0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