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부산시 남구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사진=부산시] 2021.01.02 ndh4000@newspim.com |
부산시는 전날 코로나19 의심환자 865명을 진단검사한 결과. 양성 2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는 3161명으로 늘어났다고 23일 밝혔다.
부산 3160번은 영도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역학조사 중이다.
부산 3161번은 부산진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부산 296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289명, 퇴원 2769명, 사망 10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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