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자가격리 중인 70대와 기숙사 입소를 앞둔 10대 학생이 확진됐다.
대전시는 2일 2명(대전 1192~1193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사흘째를 맞은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체취를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6명 늘어 누적 8만9676명이라고 밝혔다. 2021.02.28 mironj19@newspim.com |
70대 환자(대전 1192번)는 가족(대전 1180번)이 감염된 뒤 자가격리 중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10대 확진자(대전 1193번)는 타지역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다. 기숙사 입소 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입원 치료를 받는다.
ra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