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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3월 3일(수)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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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서울 경선 마치고 광폭행보
국민의힘, 내일 후보 결정...安 최종 단일화 남겨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야 유력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우상호 의원을 꺾고 최종 후보가 된 박영선 예비후보는 이날 서울 용문시장에서 첫 일정을 시작합니다.

박 후보는 조정훈 시대전환 예비후보, 김진애 열린민주당 예비후보와의 범여권 추가 단일화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후보들은 내일 당 최종 후보 발표를 앞두고 마지막 유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나경원, 오세훈 양강 구도로 예상되는 서울시장 경선 결과는 내일(4일) 발표됩니다.

국민의힘 후보는 곧바로 안철수 국민의당 예비후보와의 추가 단일화 과정에 착수합니다. 이번에도 야권이 분열하면 필패한다는 인식에 양 측 모두 단일화의 절박함에 대해서는 인식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다만 기호 2번(국민의힘), 4번(국민의당)을 두고 기싸움이 이어집니다. 기호 논쟁은 최종 단일화 후보가 안 후보로 될 것이라는 전제를 깔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안 대표가 만일 선출 후 2번을 달지 않으면 제1야당으로 서울시장 후보조차 내지 못했다는 지지자들의 비판이 두렵겠지요.

이에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연일 "최종 단일화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일 것"이라며 내부 결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2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병원 간호사, 필수노동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1.03.02 photo@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靑, '직 걸겠다'는 윤석열에 "절차 따라 차분히 의견 개진하라"/뉴스핌
청와대는 26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중대범죄수사청 신설 추진과 관련, '검찰 수사권의 완전한 박탈은 민주주의의 퇴보이자 헌법정신의 파괴'라고 강하게 비판한 것에 대해 "검찰은 국회를 존중해서 정해진 절차에 따라 차분히 의견을 개진해야 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정의용 외교, 내일 이용수 할머니 면담…위안부 문제 ICJ 제소 논의/뉴스핌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오는 3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를 만난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정 장관이 3일 오후 이 할머니를 면담할 예정이라며 "이번 면담은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할머니의 입장을 청취하고, 피해자의 명예와 존엄 회복, 문제 해결 방향 등에 대해 진솔한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文대통령 '한미일 협력' 언급 다음날 서훈-설리번 통화/이데일리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일 제이크 설리반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유선 협의를 진행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3·1절을 맞아 한미일 협력을 언급한 후 이튿날 한미 안보라인 간 통화가 이뤄지면서 한미일 협력 방안이 논의됐을지도 주목된다.

조셉 윤 "한국, 北을 대선에 활용할까 우려"/조선일보
조셉 윤 전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2일 "워싱턴 정가에선 한국이 안보를 희생하면서 북한을 선거에 활용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윤 전 대표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친문 의원 싱크탱크 '민주주의 4.0 연구원'이 주최한 간담회에서 "우리(미국)는 한국 대통령 선거가 1년 안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중 군사 핫라인 5개로 늘린다... "우발적 충돌 예방"/한국일보
한국과 중국이 양국 군사 당국 간 직통전화(핫라인)를 추가 개설하기로 했다. 미중 갈등이 격화됨에 따라 중국 군용기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ㆍ카디즈) 진입이 잦아지는 등 군사적 긴장 가능성이 커지는 데 대비한 조치로 풀이된다.

CNN "北, '용덕동 핵시설' 은폐 구조물 위성사진에 잡혀"/세계일보
북한이 핵무기 보관장소로 보이는 평안북도 구성시 용덕동 시설 입구에 은폐용으로 추정되는 구조물을 세웠다고 미국 CNN방송이 위성사진을 토대로 2일(현지시간) 전했다. CNN에 따르면 위성사진 전문업체 막사르 테크놀로지가 지난달 11일 촬영한 위성 사진을 미들베리국제학연구소가 분석한 결과, 북한은 지난해 '용덕동 핵시설'에 지하터널 입구를 가리고자 하는 목적일 가능성이 있는 새 구조물을 건설했다.

[클로즈업] 의원직 승계하는 김의겸, 투기 의혹 명예회복 혹은 논란 재발 /뉴스핌
김진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의원직을 승계하게 됐다. 청와대 대변인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신임을 받았지만,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불명예 퇴진하고, 총선까지 낙선하는 등 고배를 마셨던 김 전 대변인이 의원직 승계로 명예회복의 기회를 맞게 된 것이다.

홍준표·윤상현 한 목소리 "기호 의미 없어…박원순도 10번으로 당선" /뉴스핌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안철수 국민의당 예비후보와 국민의힘의 '기호 전쟁'이 시작되자 홍준표·윤상현 무소속 의원이 "기호나 숫자는 전혀 중요치 않다"며 "중요한 것은 오직 후보"라고 주장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후보가 2번이냐, 4번이냐를 두고 신경전을 펼치자 야권의 중진 의원들이 중재하고 나선 것이다.

[단독] '성추행 선거' 부른 오거돈, 그 일가는 '가덕도 로또' /조선일보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일가족이 운영하는 회사가 부산 가덕도 일대에 수만 평에 이르는 땅을 갖고 있는 것으로 2일 나타났다.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국회가 급히 통과시킨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의 수혜자가 오 전 시장 일가가 되는 셈이다. 현재 가덕도 사유지 80%가량을 섬 밖에 거주하는 외지인이 소유한 사실도 확인됐다.

[단독] 금태섭 "야권 단일 후보, 누가 되든 당선 위해 힘껏 돕겠다" /조선일보
야권 제3지대 단일화 경선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에게 패한 금태섭 전 의원이 "누가 야권 단일 후보가 되든 당선을 위해 힘껏 돕겠다"고 2일 밝혔다. 금 전 의원은 이날 본지 통화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는데 야권에서 단일 후보로 선출되는 사람이 도와달라고 하면 무엇이든 애를 쓰고 노력할 것"이라며 "범야권 서울시장 후보 선출 과정에 참여한 사람으로서 당연한 것 아니냐"고 했다.

[단독]법무부 "검사는 앞으로 공소관 역할"…尹과 정면충돌 /중앙일보
여권이 추진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공개 반발한 가운데, 법무부가 검찰 수사·기소 분리에 대한 찬성 입장과 함께 "앞으로 검사는 공소관 역할에 집중하게 될 것"이란 공문을 국회에 전달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與, 보선 앞두고 '尹과 갈등' 부각될까 부담…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입법 속도조절 고려 /동아일보
윤석열 검찰총장을 필두로 한 검찰의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반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내부적으로는 불쾌감을 드러내며 부글부글 끓고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맞대응을 자제하는 분위기다. '정권의 탄압을 받는 희생양'이라는 프레임이 윤 총장에게 덧씌워지는 것을 막겠다는 의도다. 민주당은 당초 이번 주로 계획했던 중수청 관련법 발의도 미루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대표 물러나는 이낙연, 선대위원장 승부수 /한겨레
대선 출마를 위해 9일 더불어민주당 대표직에서 물러나는 이낙연 대표가 곧바로 4·7 재보궐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진두지휘한다. 민주당 역시 재보선 준비체제로 재편될 예정인 만큼, 이 대표로선 직을 그만 둔 뒤에도 한 달 가까이 실질적인 당의 간판으로 집권여당을 이끌게 되는 셈이다.

국민의힘·안철수 '시간 싸움' /경향신문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후보 최종 단일화를 두고 2일 신경전에 돌입했다. 전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제3지대' 후보로 확정되고, 국민의힘 후보 선출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샅바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양측은 단일화에서 조금이라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단일화 방식과 후보 기호는 물론, 여론조사 문구 하나하나를 두고도 치열하게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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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AI 반감' 급속도로 확산"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인공지능(AI)의 성지인 미국 안에서 대중들의 AI 반감이 확산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시간 18일 보도했다. 고용 불안과 전기료 상승에 대한 불만, 자녀 교육에 미칠 부정적 영향 등이 한데 버무려지면서 AI 산업의 고속 성장세가 무색할 만큼 AI에 반감을 드러내는 저항군들의 기세가 급속도로 자라나고 있다고 신문은 짚었다.  ◆ 미국 대중들의 AI 반감...중간선거 이슈로 부상 구글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에릭 슈미트는 최근 AI에 대한 청년들의 반감을 온몸으로 실감했다. 애리조나대 졸업식 연설자로 나선 슈미트가 연설을 이어가던 중 AI가 가져올 장밋빛 미래를 설파하는 대목이 나오자 학생들의 야유가 쏟아졌다. AI가 인간 삶을 더 나은 쪽으로 이끌 것이라는 빅테크 업계의 주장 혹은 낙관과는 판이한 민심이다.  지난달에는 텍사스의 20세 남성이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의 자택에 화염병을 투척한 사건도 있었다. 그는 오픈AI의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도 위협 행위를 벌인 혐의로 고소된 상태다. 인디애나폴리스의 시의원인 론 깁슨의 경우 데이터센터 건립안 승인 후 자택 현관문에 13발의 총구멍이 나는 것을 경험했다. 현관 매트 아래에는 "데이터센터 반대(NO DATA CENTERS)"라는 메모가 나왔고, 이틀 뒤에도 'F'자로 시작하는 욕설이 적힌 쪽지가 발견됐다. AI에 대한 대중들의 반감은 통계 수치로도 확인된다. 스탠퍼드대와 UC버클리가 진행한 최근 여론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층 가운데 '미국이 AI 혁신을 가능한 한 더 빠르게 가속화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30%에 그쳤다. 공화당 지지층에서도 대략 절반만 호응했다. 데이터센터가 들어섰거나 들어설 예정인 동네의 민심은 더 흉흉하다. AI발 전력 수요 증가로 전기요금이 오르자 '이런 민폐도 없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미주리주 페스터스에서는 시의회가 6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립을 승인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유권자들이 시의원 4명을 전원 축출했다. 메인주에서 애리조나에 이르는 여러 주의 지자체에서 신규 데이터센터 설립을 금지하는 조례안 제정이 진행되고 있다. 에릭 슈미트 전(前) 알파벳 회장 <출처=블룸버그> ◆ 일자리 불안·교육 불신이 만든 피로감 AI 확산에 따른 고용 불안은 언론 지상을 통해 시시각각 유권자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여러 기업들에서 감원 소식이 잇따르자 AI 자동화가 결국 사회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수준의 대량 실업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가 노동자들 사이에서 늘고 있다. 학부모와 교육계에서는 AI가 교육의 질을 훼손하고, 학생들의 학습 태도와 정신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걱정이다. AI를 이용해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 학생들의 일상이 되면서 'AI는 점점 똑똑해지는데 아이들은 갈수록 바보가 되어 간다'고 학부모들과 교육 종사자들은 한탄한다. 생성형 AI가 만들어낸 유해 콘텐츠(성적이고 폭력적인 콘텐츠) 때문에 내 아이가 오염될까 걱정하는 부모들도 늘고 있다. 이런 불안이 누적되면서 미국인들 사이에서는 "AI가 삶을 편리하게 만들 수는 있어도, 자녀 세대의 미래까지 맡길 수 있는 기술인지는 의문"이라는 회의론이 퍼지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대중의 불만이 쌓이면 정치를 움직이고 규제를 만들어 내기도 하지만 마가(MAGA) 진영 내 트럼프 행정부에 영향을 미치는 실리콘밸리 출신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은 게 현실이다. 가을 중간선거가 다가올수록 전통 마가 지지층인 백인 블루칼러와 뒤늦게 마가와 결탁한 실리콘밸리의 규제 해방론자들 사이에 반목 또한 커질 수 있다. 메타플랫폼스 AI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 우리 집 뒷마당에는 No...빅테크 여론전 나서 대형 AI 기업과 인프라 사업자들의 경우 막대한 자금을 마련해 데이터센터 증설에 나섰지만 지역사회 반발이라는 벽 앞에 가로막힐 때가 적지 않다.  해당 동향을 추적하는 '데이터센터 워치'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사회의 반대로 차단됐거나 지연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는 최소 48건, 사업비 규모로는 총 1560억 달러에 달했다. 올해 1분기에만 지역 사회의 반발로 취소된 프로젝트는 20건에 달해 분기 기준 가장 많았다. AI 인프라 컨설팅업체 세미애널리시스의 딜런 파텔 CEO는 "몇 달 안에 오픈AI와 앤스로픽을 겨냥한 대규모 시위가 벌어질 것"이라며 "사람들은 AI를 싫어한다. AI의 인기는 이민세관단속국(ICE)이나 정치인보다도 낮다"고 꼬집었다. 민심이 나빠지자 AI 빅테크들은 여론전과 정치권 로비에 수억 달러의 자금을 들이고 있다. 전력 사용료를 더 내겠다는 약속과 함께 데이터센터는 많은 일자리와 풍요를 가져올 것이라는 홍보전도 병행 중이다. 오픈AI의 글로벌 대외 담당 책임자인 크리스 리헤인은 "AI를 두려움의 관점에서 쉼없이 이야기하면 당연히 두려움을 증폭시키게 된다"며 "에너지 비용과 아동 보호 등 구체적 문제 해결에 집중해 왜 이 기술이 국가와 세계에 이로운지 더 정교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osy75@newspim.com 2026-05-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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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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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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